하나스테이 대명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20~47㎡ 총 9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20㎡A1 13실 △20㎡A2 14실 △41㎡C 14실 △42㎡A6 27실 △47㎡A8 14실 △47㎡A9 14실 등이다.
하나스테이 대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이어서 합리적인 임대료는 물론 임대보증금 보증 등으로 입주자가 안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먼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보증으로 보증금 반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주택도시기금의 보증금 및 월세 금융지원을 통해 대출금리 등 재정적 부담도 줄였다.
또한 12월 임차인 모집 후 빠르게 바로 입주(예정)할 수 있어서 신축 오피스텔의 쾌적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 이상으로, 2년마다 임대차계약을 진행하지만, 갱신 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 44조 제2항에 따라 연 5% 범위 내에서 물가지수, 인근 지역의 임대료 변동률 등을 고려하여 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조정돼 부담도 적다. 계약 시 표준형 또는 선택형 임대조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 보증금 부담을 추가로 줄일 수도 있다.
특히 하나스테이 대명은 대구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 더블역세권은 물론 도보 약 1분 거리에 7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을 통해 대구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대구의 동맥이라 불리는 달구벌대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명시장, 홈플러스, 영남대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등이 가깝고, 대구의 최중심이라 불리는 반월당역이 두 정거장으로 반월당과 동성로 상권 및 업무지구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두류공원과 달성공원 등 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은 대구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놀이공원인 ‘이월드’를 비롯해 야구장, 실내·외 수영장, 문화예술회관, 체육공원 등 녹지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수요자의 주거 선호도를 반영한 1~2룸 구조의 다양한 특화평면이 적용되었으며,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등 빌트인 가전과 스마트 월패드, 붙박이장과 주방가구 등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돼 편리한 주거 생활을 지원한다. 주차장은 호실당 약 1대 수준으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한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는 50년이 넘는 건설 노하우를 토대로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건설명가로, 인천 구월동, 대구 동인동, 김천혁신도시 등에 공급된 단독형 주거형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침산 화성 파크드림,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등 단지내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경험을 갖추고 있어 하나스테이 대명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화성산업㈜는 2020년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20년·2021년 2년 연속 Good Design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임대료를 갖춘 데다 대구의 중심 입지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다인 가구 수요자분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시고, 주택도시기금의 각종 금융지원도 제공해 재정적 부담도 적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전화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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