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송영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김영희(가운데) 전 MBC 부사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김 전 부사장은 "사실 저는 정치권으로부터 많은 제의를 받았지만 다 거절했다. 하지만 이번엔 거역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결심 배경에는 송영길 대표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가 저희 집 앞에 밤에 찾아와 한 시간을 기다렸다"며 "술 한잔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김 전 부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책을 읽읍시다',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한 유명 PD 출신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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