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덤파운데이션, 초록뱀미디어와 글로벌 NFT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MOU 체결





‘팬덤 파운데이션(Fandom Foundation)’은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활용하여 창작자와 유저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초록뱀미디어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NFT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덤 파운데이션’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NFT 발행 및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지원 및 NFT 마켓 플레이스 운영, NFT 콘텐츠 글로벌 시장 유통 사업 등을 추진한다. 초록뱀미디어는 공동 사업 영위를 위한 콘텐츠 및 IP를 제공하고, 그 외에도 NFT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팬덤 파운데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과 NFT 제작, 유통, 거래와 일련의 부가 서비스 개발, 제공,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을 함께하는 기술지원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팬덤은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일회성으로 소비되거나 무차별하게 공유되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플랫폼 내에서 크리에이터가 개인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10월 한국 안산시에서 베트남 최초로 복싱 세계 챔피언 벨트를 따낸 응우옌 티 투니 선수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NFT 자선 경매를 2021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베트남 최초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고 꿈을 이룬 그녀의 스토리를 담은 6개의 특별판 NFT가 출품되며, 각 NFT 구매자에게는 티 투니 선수가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서 직접 착용한 트렁크 팬츠, 슈즈, 로브, 글러브, 브라탑 현물 경품도 함께 증정된다.

기업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초록뱀미디어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국내 IP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팬덤 유저들이 NFT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