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상]LPGA Q스쿨 수석합격 노리는 최혜진의 아이언 샷 슬로 모션









최혜진(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도전장을 냈다. 최혜진은 2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개막한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했다. 2주 동안 4라운드 72홀 경기를 두 차례 치르는 144홀 강행군이다. 첫째 주 경기에서 상위 70명 안에 들어야 둘째 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LPGA 투어는 Q시리즈 최종전 공동 45위 이내 선수에게 내년에 투어에 뛸 자격을 준다. 안정적으로 투어를 뛰려면 상위 1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아이언 샷이 가장 뛰어난 최혜진은 수석 합격을 노리고 있다. 최혜진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한 번도 그린 적중률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그린 적중률이 80% 밑으로 내려온 적도 없다. 여기에 장타력까지 갖췄다. 이를 발판 삼아 통산 10승을 거두며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다만 올해는 퍼팅이 따라 주지 않아 승수를 쌓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