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학술장학재단(이사장 이문연)은 11월 23일 서일대학교 호천관에서 서일대 재학생 6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호천학술장학재단은 서일대 학교법인 세방학원의 설립자 故 이용곤 박사가 2011년 설립한 재단으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지속적으로 서일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세방학원, 호천학술장학재단의 이문연 이사장은 “고 이용곤 박사님의 뜻을 기리고 실천하기 위해 인재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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