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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가족친화기업’ 인증 재획득

사진 제공: 한솔교육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이 지난 1일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저출산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내문화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2008년 처음 도입됐다. 이후 여가부의 정책과 기업들의 노력으로 2012년 253개사와 비교해 2020년에는 4,340개사로 늘어나 지난 10년간 17배 이상 증가했다.

한솔교육은 2013년 12월 신규 획득을 시작으로 2014년 인증 연장 후 2018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올해 6월부터 실시된 서류심사를 거쳐 9월 관련 기관의 현장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인증기관 승인을 통과했다. 해당 인증은 2024년 11월까지 유효하다.



한솔교육은 사내어린이집을 개설 및 운영 중이며, 출산과 임신 축하 선물 증정 및 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선물도 제공한다. 또한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휴직 및 휴가제 뿐만 아니라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시행을 통해 적극적인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사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여러 차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계속해서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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