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는 자전거의 영상이 화제다. 강변북로는 자전거 진입이 불가한 자동차전용도로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의 인스타그램에는 제보받은 블랙박스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선 자전거 한 대가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다. 강변북로는 자전거 진입이 불가할뿐만 아니라 제한속도가 시속 70~80km로 시내보다도 빠른 편이라 사고가 나면 위험할 가능성이 높다.
영상에는 ‘할 말을 잃었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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