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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구세군에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전달

위탁보호종료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 지원 나서





SBI저축은행이 지난 11월 26일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에 '위탁보호종료아동 보금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보육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이 당장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거주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을 통해 보육시설에서 보호종료를 앞둔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우리는 특별한 사이다' 캠페인에 따른 SBI저축은행 전용 통장 개설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게 된다. 또한 위탁보호 시설 퇴소 청소년들은 통장에 적립된 금액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주거공간을 찾아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 안정적인 자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의 자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성장하는 방법과 올바른 자립에 대한 방법을 배우며 더욱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자립 선배와의 대화 그리고 자립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SBI는 '희망저축 프로그램', '희망나눔 글로벌원정대'를 통해 국내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 후 자전거가 필요한 캄보디아 일부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캄보디아 소재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구세군과 함께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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