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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얼리티(Creality), "크리스마스에는 3D 프린팅으로 온기 전해요"

사용자의 창의성에 바탕한 소품 제작.. 크리스마스 및 사랑 주제로 이벤트도 진행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D프린터 전문 제조업체 ‘크리얼리티(Creality)’도 세계 곳곳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온정 전하기에 나서고 있다.

먼저 크리얼리티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카일(Kyle) 교수는 아프리카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해 ‘의지’를 출력했다. 또한 ‘스페이스 로보틱스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질 교육기반 개선을 추진하는 등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들 차원에서도 3D 프린팅을 활용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명절을 맞아 ‘CR-30’으로 필요한 장식용품을 출력, 손수 프린트한 소품들과 함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아버지의 사례를 소개했다.



독일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Ender-3 V2’를 통해 마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제작한 어머니의 사연이, 일본에서는 교사가 학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CR-200B’를 활용해 지구본 모형을 출력하는 등 일상에서 각종 교구 출력과 보조 수업에 활용되는 사례도 소개됐다.

크리얼리티 관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창조하여 세계 곳곳에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지난 7년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및 사랑을 주제로 한 3D 프린팅 작품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크리얼리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도에 따라 TOP 3 사용자를 선정하여 신제품인 Ender-3 S1, Ender-2 Pro, CR-Scan 01을 각 1대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레이저 각인기, 스캐너, 3D펜 등 깜짝 선물을 기대할 수 있는 블라인드 케이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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