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자투리 공간 85면 주차장 탈바꿈





용인시가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공간을 85면의 주차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처인구 고림동, 기흥구 지곡동·신갈동·구갈동 등 4곳에 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우선 잔디밭과 공터였던 처인구 고림동 389-1번지 일원 부지에 주차장 14면을 설치했다. 꽃구름어린이공원과 대대천을 찾은 시민들이나 인근 주택가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곡동 656번지 일원은 배추 등 불법 경작으로 몸살을 앓던 하천부지를 활용, 36면의 주차 공간을 만들었다. 지곡산업단지 개발 등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는 지곡동 일대의 주차수요를 일정 부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