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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유해란, 삼화모터스와 후원 계약 연장

박종민 삼화모터스 대표와 유해란. /사진 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해란(20·SK네트웍스)이 포드링컨 충청지역 공식 딜러 업체인 삼화모터스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이 14일 밝혔다.

유해란은 2019년부터 삼화모터스와 인연을 맺어왔다. 삼화모터스는 2022시즌 유해란에게 링컨 네비게이터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해란은 KLPGA 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포함해 통산 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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