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문객 호평 이어지는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21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 96가구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 상품으로 주목

-전 가구 테라스 시공, 일부 세대엔 테라스풀(유상품목)·루프탑까지... 넓고 쾌적한 주거공간 기대돼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 ㈜제일건설이 익산시 금마면에 선보이는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가 오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에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특히 견본주택에는 단지의 차별화된 설계가 잘 반영돼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견본주택 사전방문 예약등록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e모델하우스도 제작해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11개동, 총 96가구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설계됐으며, 타입별로는 ▲84㎡A 32가구 ▲84㎡B 32가구 ▲84㎡C 3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앞서 2018년에 공급된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1차’와 함께 총 230가구 규모의 전북 최초·최대 테라스하우스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돼 위드코로나 시대에 각광받는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입주민 전용 영화관,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입주민 전용 카페 및 피트니스 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여 주목된다.

●공간활용성 높인 가구 내 특화설계 눈길...높은 천정고부터 테라스풀·루프탑까지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가구 내 공간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 우선 전 타입이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4Bay 판상형 구조를 도입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천정고(2.45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거실에는 우물천정(12cm)까지 더해져 더욱 확대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도 돋보인다. 펜트리, 현관 수납장뿐 아니라 복도에도 수납장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또한 복도 수납장에 의류관리기 장을 배치할 수 있어(무상옵션) 입주자의 동선에 맞게 집안 공간을 구성할 수도 있다. 침실1과 침실2 사이의 벽체도 가족구성원을 고려해 분리 및 통합 가능하다.



이에 더해 취미부터 업무까지 집 안에서 해결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입주자의 취향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프라이빗룸을 안방에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입주자들은 테라스를 통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84㎡A타입에는 여름엔 시원한 수영장으로, 겨울엔 따뜻한 노천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대 전용 테라스풀이 설계된다(옵션품목, 일부 세대 한정). 84㎡C타입에는 다락방과 루프탑 테라스가 설계돼 다양한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최대 실사용 면적이 237㎡에 달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테라스하우스 조성에 최적화된 입지환경 자랑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우수한 설계에 더해 자연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눈길을 끈다. 인근에 어린이 놀이터와 숲체험장, 산책로, 광장 등이 갖춰진 서동공원을 비롯해 금마저수지, 금마산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또한 금마터미널, 금마우체국, 금마도서관,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금마초, 익산중, 익산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최근에는 단지가 들어서는 금마면 일대가 133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중심상권 회복, 정주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호재도 많다. 국내 유일의 식품 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쿠팡이 전북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넓은 실사용 면적과 테라스풀, 루프탑테라스등의 혁신 설계로 시그니처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단지”라며 “추억과 여유를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