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시세 평가의 기준이 되며, 주변 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될 뿐 아니라 입주민의 만족도까지 높기 때문이다.
리딩 아파트는 건설사 브랜드파워와 설계 등 상품성이 뛰어나며, 고층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입지는 해당 지역에서도 역이나 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상업시설과 학교, 공공기관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 대부분이며, 이로 인해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여 시세 상승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 감삼동에도 리딩 아파트가 공급된다. 효성중공업이 감삼동에 조성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은 브랜드파워와 시공능력, 감삼동에서만 3번째 공급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이자 48층의 초고층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갖췄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는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세대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로 구성되며, 1~3차 단지를 합하면 총 1,132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대구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며, 달구벌대로, 와룡로, 성서IC, 남대구IC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6월 말 준공된 KTX 서대구역 및 2026년 완공 예정인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의 수혜도 기대된다.
사업지인 감삼동 일대는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 ‘힐스테이트 감삼’,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등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연이어 공급돼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는 죽전 역세권 4천여 세대 초고층 주상복합타운 개발의 중심입지에 들어서며, 장동초, 본리초 등 10여 곳의 초, 중, 고 및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도보권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에 신청사 건립이라는 대형 호재가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며, 이에 따라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증대, 그리고 각종 생활 인프라도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월 3일부터 5일 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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