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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도 백주부로 변신… 똑똑한 인덕션 눈에 띄네

■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인기

3단계 맞춤 조리…밥짓기도 가능

미식가도 인정한 최상의 밥맛 구현

강력한 화력에 최대 6개 동시 가열

자동용기인식 기능 갖춰 '입소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밥’ ‘홈쿡’이 트렌드가 되면서 요리 초보자들을 공략한 주방 가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배달 음식도 지겨워진 데다 외식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고 코로나 감염 우려까지 높아 가정에서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더 주목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021240)가 지난 11월 선보인 ‘노블 인덕션 프리덤(사진)’이 ‘요린이’를 비롯해 ‘베테랑 주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 조리 기능이 탑재된 이 제품은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요리 경력이 많은 주부들도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을 어려워할 정도로 압력밥솥 밥은 난코스에 속한다. 그런데 노블 익덕션 프리덤은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 줘 까다로운 압력밥솥 밥 짓기를 용이하게 해준다. 짧은 취사 시간도 장점이다. 백미 2인분 취사 시 19분 만에 밥이 완성된다. 코웨이는 최상의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블 인덕션 프리덤 패키지로 판매되는 전용 쿡웨어도 출시했다.

실제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밥짓기 성능은 미식전문가들로부터 밥맛 우수성도 인정 받았다. 지난 9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실시한 밥맛 평가 연구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노블 인덕션을 활용해 만든 밥이 향, 맛, 조직감 등 전체 13개 심사기준 중 11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심사에 참여한 고재윤 경희대 호텔관광대 명예교수는 “쌀밥의 윤기와 형태, 질감이 좋으며 구수한 향미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형석 현대그린푸드 총괄쉐프는 “찰기가 있고 윤기가 뛰어나며 갓 지은 밥의 향기로움이 느껴진다”며 “끝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잘 지어진 밥의 표준을 보여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화구의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강력한 화력은 물론 혁신 기술로 조리 편의성을 높여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상판 어디에나 원하는 위치에 용기를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용기 모양에 따라 화구 가열 사이즈가 알아서 조절되기 때문에 넓은 팬, 사각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 없이 요리 가능하다. 가열 공간이 늘어난 만큼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도 주목 받고 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각 위치별 개별 조작부가 디스플레이에 표기된다.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때에도 각각의 화력과 설정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설정값을 재입력할 필요 없이 이동 구간을 감지해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코웨이는 “압력밥솥 밥맛을 선호하지만 번거로움에 시도하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짓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맛있는 솥밥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지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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