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송년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이 ‘코로나19와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고 쓴 종이를 보여주고 있다. 전날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인 44만 1,278명(질병통제예방센터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프랑스와 영국은 이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8만여 명과 13만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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