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아파트 품질검수' 강화…설계부터 점검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부실시공 예방과 공사비 절감을 위해 내년부터 아파트 품질 검수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공사에 착수하기 전인 설계부터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착공 전 설계 자문’ 단계를 신설, 그동안 4단계로 시행하던 검수를 5단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착공 전 설계 자문은 공동주택 초기 공정률 5% 이내 과정에서 시행된다.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설계도와 품질관리계획서 등에 문제가 있는지 자문해 착공 후 설계 변경으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올해까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 점검은 골조 공사 중(공정률 25% 내외), 골조 완료(공정률 50∼65%), 사용검사 전(공정률 95∼99%), 사후 점검(준공 후 3개월 이내) 등 4단계로 진행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