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Ⅲ’, 10일부터 사전청약 돌입

-전용면적 84·115㎡(5개 타입) 전체 610가구 중 551가구 사전청약

-2022년 9월 본 청약 예정…3기신도시 보다 빠르게 본계약 찬스

-인천 1호선(예정) 역세권, 커낼콤플렉스(예정) 연계된 중심상업시설 마주해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검단 3차’ 민간 사전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월 10일 특별공급, 1월 11일 1순위 접수 진행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탄탄한 인프라를 자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20-1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검단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15㎡(5개 타입) 총 6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사전청약 물량은 551가구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 사전청약으로 발 빠르게 내집마련 가능

사전청약은 본청약 전에 아파트를 조기 공급하는 제도다. 무엇보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2022년 9월 본청약을 예정하고 있어 3기신도시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본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청약 자격은 기존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과 동일하지만 해당지역 거주요건 등은 좀 더 완화된 기준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수의 50%는 인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하게 되는데 사전청약 모집공고일(2021.12.29) 현재 인천에 거주 중이면 거주기간(2년)을 충족하지 못해도 해당지역으로 청약 가능하다 단, 이 경우 본청약 입주자 모집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전용면적 115㎡ 타입은 5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는 물론 1주택자도 청약 당첨을 노릴 수 있다.

◆ 검단신도시 내 우수한 입지 들어서



2기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서울과 가깝고 호재가 많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현재 1단계는 준공을 마쳤으며, 2~3단계 개발이 진행중이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최초의 신도시인데다, 호출버스인 아이모드(I-MOD)와 긴급 구조요청 기능 등을 갖춘 모바일 앱도 도입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검단3차는 이러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빼어난 입지에 자리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2024년 개통을 앞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103역) 역세권에 자리하기 때문에 향후 지하철 이용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은 물론 수도권 곳곳으로 단시간 내 도달 가능해진다. 도로교통 또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등의 개통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수변이 어우러진 특별계획구역 커낼콤플렉스(예정)가 위치한 점도 시선을 끈다. 문화와 여가 기능이 공존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상업·문화복합단지로 조성되며, 검단신도시 상권의 중심 역할이 기대된다. 호수공원 면적만 약 9만3000m²에 달하며, 호수공원 물길을 따라 ‘수변형 상업 특화거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중앙호수공원을 비롯해 만수산 근린공원을 한걸음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곳곳이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함을 더했다. 안심 자녀 교육환경도 갖췄다. 초등학교(예정)가 바로 옆에 있는 ‘초품아’ 단지인데다, 검단신도시 내 중·고등학교가 속속 개교를 앞뒀다.

제일건설의 ‘풍경채’ 브랜드 파워도 화제다. 제일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단계 상승한 24위에 올랐고,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한 건설 명가다. 검단신도시에서는 총 4800여 가구의 풍경채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난해 12월 29일 1순위 청약 접수시 총 31,374건으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다 접수기록을 달성했다. 서울 고덕강일, 파주 운정, 양주 옥정, 화성 동탄, 평택 고덕 등 수도권 곳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 청약의 취지에 맞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앞당기고, 양질의 주택을 미리 공급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입주민들이 검단신도시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설계와 상품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