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테리어 앱 ‘뚝딱’ 전면 개편...“안심 시공하세요”

직관적 UI·UX로 편의성 극대화…유자격 업체 시공 사례도 한눈에

‘100% 인테리어 절대안심 서비스’ 확대로 투명성 강화

▲ 인테리어 앱 뚝딱 리뉴얼 오픈 이미지 (사진=몽땅뚝딱주식회사)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기업 몽땅뚝딱㈜(대표 송경수)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뚝딱’의 대대적 개편을 통해 ‘100% 인테리어 절대안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공업체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뚝딱은 한층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환경을 조성했다. 인테리어를 준비 중이거나, 다양한 홈스타일링 방법 또는 가전, 가구 등 홈데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메인 화면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끔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을 담은 집들이 콘텐츠로 채워졌다.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파트너사들의 시공 사례도 소비자들이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뚝딱은 ‘100% 인테리어 절대안심 서비스’ 구현을 위해 실내건축공사업자로 등록된 100개 이상의 시공 파트너사 중심으로 책임 시공에 전념하고 있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공사금액 1,500만원 이상인 인테리어 공사는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만 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하자보수 미이행, 자재 품질·시공·마감 불량, 부실시공 등 피해구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뚝딱은 인테리어 시공 파트너사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동시에 실내건축공사업 면허에 대한 소비자 정보비대칭 해소 캠페인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업체 선정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100% 하자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인테리어 시공 후 하자보증 기간을 소비자가 선택하는 서비스로,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고를 수 있다, 국내 업계 평균 하자보증 기간이 1년임을 감안할 경우,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투명한 인테리어 표준계약 △공간가치 창출 디자인 시공 △엄격한 표준공정 관리 △인테리어큐레이터 1:1상담 △홈스타일링 상품 자동추천 등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개편에 맞춰 기존 쇼핑 서비스도 강화해 소비자 구매 혜택을 확대했다. 뚝딱은 신규 가입시 최대 13만원 상당의 할인·적립 혜택을 주고,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한 소비자에게 가전, 가구 등 홈데코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몽땅뚝딱㈜ 정규식 총괄운영본부장은 “새롭게 개편한 뚝딱은 ‘책임 시공, 책임 A/S’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절대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