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중국 작년 성장률 8.1%, 4분기는 4.0%…예상치 웃돌아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전망치(8%)를 상회한 것이다. 중국 연간 성장은 코로나19 충격을 받았던 2020년에 2.2%까지 떨어진 후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성장률을 회복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4.0%에 그쳤다. 이것도 시장전망치(3.3%)를 상회한 것이다. 중국 분기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8.3%까지 올랐다가 2분기 7.9%, 3분기 4.9%로 점차 하향 추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