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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쿠키런…신규 프로젝트 2종 첫선

'마녀의 성', '프로젝트 B' 공개

'오븐스매쉬'는 하반기 출시 목표

쿠키런 세계관 확장해 IP 경쟁력 확보할 것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신규 프로젝트 2종을 처음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출시 목표인 ‘쿠키런: 오픈스매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들을 내놔 ‘쿠키런: 킹덤’의 흥행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24일 데브시스터즈는 신규 프로젝트 ‘쿠키런: 마녀의 성’과 ‘쿠키런 프로젝트B’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쿠키런: 킹덤 제작진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미국 등 서구권에서 인기가 높은 퍼즐 장르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븐을 뛰쳐나온 쿠키들이 미로 같은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세계관의 기반이 되는 이야기를 담아 쿠키런 세계관을 확장할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중순 또 다른 신규 프로젝트 ‘쿠키런 프로젝트B’ 기획 및 개발에 착수했다. 프로젝트B는 모바일 캐쥬얼 협동 액션 게임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미션을 해결하는 게 주요 콘텐츠다. 유저는 각 쿠키의 고유한 전투 능력을 활용해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조작 및 실시간 유저간 협업 등을 통해 경쾌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 B만의 다양한 오리지널 쿠키들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에 공개했던 차기작인 ‘쿠키런: 오픈스매쉬'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모바일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새롭게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을 바탕으로 쿠키런 세계관을 더욱 다양한 장르,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올해 쿠키런: 킹덤의 유럽 캠페인을 필두로 쿠키런 IP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 단계 더 확대하고, 이를 쿠키런: 오븐스매쉬를 비롯한 차기 신작들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국내외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의 성과를 견인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독일 및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현지 캠페인을 이어가 쿠키런 IP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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