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지역 랜드마크로


경북 성주군이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에 확정된 성주역이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주군에서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사진)해 관계자들에게 역사 건립은 설계단계부터 성주군과 지역주민들과 협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부내륙철도사업은 지난 2019년 1월 선정된 국가균형발전계획 발표 후 2년간 협의를 거쳐 지난 1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성주역 건립이 확정 고시됐다.

이에 따라 성주에서 서울까지 약1시간 50분대(25회/1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성주군 중심의 경북 서부지역에 대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동?정주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의 특색을 최대한 반영하고 성주를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역사 건립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





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