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기준 3개 분야를 선정하여, 각 분야별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에서 모두 우수를 받으며 선정됐다. 이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상생’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하며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정한 ‘가정의 날’로 전 직원 ‘조기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간을 엄수하지 않을 경우 반성문을 써야 할 정도로 엄격하다. 직원들은 월 1회 시행되는 가정의 날을 통해 가족들과 영화?공연을 보거나 여가생활을 즐기는 등 각자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이뿐만 아니라 호식이두마리치킨 상생복지의 더욱 특별한 점은 정부의 시책에 맞는 맞춤형 평생 복지를 직접 실현하는데 있다. ‘HOSIGI 상생복지’는 신입사원이 입사할 때부터 정년까지 결혼,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주기 전반에 이르는 평생복지를 실현 가능하게 한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직원 결혼 시에는 웨딩카를 제공해주고, 자녀 출산 시에는 출산축하금과 함께 매월 교육비가 지원되며, 자녀의 초?중?고 수업료와 대학교 등록금에 해당되는 자녀 학자금 전액을 지원해준다. 노후에 대한 대비로는 개인연금저축을 가입, 지원해주고 있으며, 매년 전 직원에 대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HOSIGI 상생복지를 통한 평생에 걸친 복리후생제도 도입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를 높여 고객감동과 가맹감동에 대한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손형빈 인사팀장은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점점 어려워지는 채용 환경 속에서 임직원 만족도 향상과 우수한 근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상생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하며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상생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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