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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병원 최초 감염병 전문 독립건물인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개소





국내 민간병원 최초 감염병 전문 독립건물인 감염관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개소식이 열린 8일 센터 내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연면적 2만2,148㎡ 규모로 완전 음압 시스템을 갖춘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감염병 및 의심환자를 응급실과 외래 내원 단계부터 분리해 검사, 입원, 수술 등 모든 진료 단계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설계됐다./오승현 기자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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