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6월 본격 운영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젠더 폭력 통합대응기관인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지원센터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다양한 여성폭력 피해에 대한 대응력을 끌어올려 젠더 폭력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이다. 기존 부산시 여성긴급전화 1366의 협소한 장소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경찰 등 지역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진구 범전동에 연면적 673.7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향후 1366 부산센터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센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전담창구 등이 설치된다. 특히 초기 대응력과 피해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성범죄 법률·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젠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