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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위험 확산에… NSC 개최해 재외국민 안전 등 논의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열려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전체회의/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 전쟁 가능성 등이 확대되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렸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외교·안보·경제 관련 부처 차관급 관계자가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긴급 사태 발생 시 외교 및 경제 차원의 대책, 재외국민의 안전 보장 방안, 기업 보호 방안 등을 신속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국제사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미국인은 즉시 떠나라”고 권고했다. 러시아는 이웃국가 벨라루스와 대규모 연합훈련에 본격 돌입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군병력을 대거 증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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