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4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약 1164㎡ 규모의 안전체험관인 '세이프티 온(Safety On)'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관은 총 14종의 안전·보건관리 체험시설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화재·전도·질식·감전 등의 재해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중 13개의 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기를 갖췄다. 체험관 교육대상은 롯데건설 임직원을 비롯한 파트너사 직원 및 근로자 등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7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별도의 수료증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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