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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하이텍팜, 세계1위 러시아 팔라듐 공급 차질 우려…팔라듐 회수 기술 부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하이텍팜(106190)이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이 극에 달하며 팔라듐 공급 차질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탄소 촉매에서 팔라듐 회수에 대한 연구 실적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하이텍팜은 전거래일 대비 5.11%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팔라듐 최대 생산지로,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따른 미국의 제재로 팔라듐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팔라듐은 백금족에 속하는 6가지 금속 가운데 하나로, 광택이 있는 백색을 띠고 있다. 팔라듐은 백금과 함께 자동차 매연저감장치에서 촉매로 쓰이는 대표적인 금속이다. 팔라듐 소비의 85%가 매연저감 장치에 쓰인다.

하이텍팜은 탄소촉매에서 팔라듐 회수에 대한 연구실적이 부각되면서 팔라듐 관련주로 분류돼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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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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