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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에이스랩과 AI 기반 자율주행차량 이상 진단 기술 개발


LG유플러스(032640)는 국내 최고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에이스랩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 기술은 클라우드에서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이상 여부를 빅데이터와 AI로 판단해 서비스 운영자에게 알려준다.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고장 자율차량을 긴급 회수하는 것은 물론, 위험 지역에서 무인주행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오는 3분기까지 자율주행차 이상 진단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에이스랩은 지난 2019년 3월 세계 최초 5G 통신망을 이용한 자율차의 도심 주행 성공, 2020년 12월 5G 통신을 통한 자율차의 최초 자동주차 등 자율주행 기술개발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Lab장 상무는 “핵심사업인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자율주행 관련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올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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