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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4년 만에 하루 이용자수 100만명 돌파

40~50대 이용자수 140% 증가

/사진 제공=에이블리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론칭 이후 약 4년 만에 하루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1~2주차 평균 하루 활성 사용자 수(DAU)는 112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6% 증가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10대부터 구매력을 갖춘 4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40~50대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40% 가량 늘었다.



소비자 이용 행태도 단순 구매에서 신상품 탐색과 스타일링 참고 등으로 변화했다. 상품에 대한 관심을 의미하는 에이블리 '상품 찜' 수는 누적 6억 개, 리뷰 수는 2500만 개를 돌파했다.

10대의 경우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았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에이블리' 해시태그 콘텐츠 조회수는 3억 7000만 건, '에이블리 추천'과 '에이블리 후기'는 각 1200만 건에 달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앞으로 에이블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취향 중심 커머스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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