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밀리언 남산’, 합리적인 가격에 강남 못지않은 하이엔드 설계 갖춰 인기







서울 도심권(CBD)에서 분양 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강남권 단지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갖췄음에도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어서 자산가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버밀리언 남산의 분양가는 타입별로 상이하나, 호실 수가 가장 많은 B, C타입(전용 37~43㎡)의 경우 10억원~13억원선에 책정됐다. 한편 2022년 1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8,338만원으로 버밀리언 남산과 동일한 면적으로 환산할 시 15억~17억원대에 달한다. 버밀리언 남산과 강남 아파트 사이에 한 채당 수억 원대의 가격차가 있는 셈이다.

가격적 이점 외에도 버밀리언 남산은 오피스텔로서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버밀리언 남산은 입주 때까지 중도금을 유예할 수 있도록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 계약금 10%만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것으로, 투자 접근성이 높아 베테랑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버밀리언 남산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는 DSR 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했으나, 버밀리언 남산은 지난해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서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버밀리언 남산은 자금 조달이나 잔금 대출에 대한 걱정 없이 계약금만으로 투자할 수 있다.

버밀리언 남산은 이렇듯 분양가와 금융혜택 등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면서도 상품 완성도는 오히려 강남권 주거단지 이상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우선 단지 내 상업시설 2층에는 미슐랭 2스타와 월드베스트 50 디스커버리에 각각 4년 연속 선정된 레스토랑 ‘TOKYO HOMMAGE’의 오너 셰프 노보루 아라이가 기획 및 프로듀싱하는 레스토랑 브랜드 ‘MARC’가 입점을 확정했다. 이에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민들은 남산 조망이 가능한 이곳에서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남산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영구적으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빛이 드는 각도를 고려해 각 세대의 조망을 편집하고 천장고를 2.7m로 높게 설계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5.5m 너비의 픽스창과 투시형 유리 난간을 사용해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마감재 및 가구도 최고수준으로 제공된다. 소수를 위한 최고의 주방을 만들겠다는 독일의 디자인 철학이 낳은 작품 에거스만(Eggersmann) 주방가구가 제공되며, 명품 벽·바닥재 브랜드인 에르곤 하우스로 마감재를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소재, 생산, 운송 체계에 투자해 제품의 품질 및 디자인, 혁신적 소재 등 인테리어 마감재로 인정받는 세계적 브랜드 이리스(IRIS FMG)의 제품도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를 넘어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 이탈그라니티 그룹(ITALGRANITI GROUP)의 타일이 시공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 색감을 구현하는 발다마(Valdama), 세계 최초의 인덕션 개발 기업인 프랑스 소재 주방가전 회사 디트리쉬(De Dietrich)의 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옥상에는 입주민을 위한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해 남산을 직접 소유한 듯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빗 피트니스, 비즈니스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여러 하이엔드 상품에서 인정받고 있는 쏘시오리빙의 최고급 호텔식 주거서비스도 제공돼 생활 전반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미슐랭 셰프 레스토랑, 최고급 마감재 등 강남권 단지에서 조차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퀄리티를 버밀리언 남산에서 누려볼 수 있는 데다 오히려 가격은 강남권 주거단지 대비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가치 측면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중도금 유예 특별 금융혜택까지 적용돼 입주하기 전까진 계약금 10%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한 상황이라 요즘처럼 대출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메리트를 충분히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에 들어서며 전용 29㎡~74㎡ 142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KCC건설이 담당한다.

주택홍보관인 ‘버밀리언 갤러리’는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