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FT 거래소 '오픈씨' 이란 사용자 접속 차단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가 이란 이용자들의 접속을 차단했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국적의 오픈씨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에 자신들이 소유한 NFT와 계정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현재까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숫자는 5만명이 넘는다. 오픈씨 측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협조할 것”이라며 "블랙리스트에 올라온 국가에서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철저하게 막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픈씨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탈중앙화 플랫폼인 오픈씨의 성격과 맞지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