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 쏟아 부은 '이재명·윤석열'…자택서 국민선택 기다린다

개표 오후8시10분께 시작 예정

李, 성남 자택서 이후 여의도 이동

尹, 서초동서 머물다 국회로 이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9일 대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다.

각당 후보 일정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후보 모두 각자 자택에 머문다. 이 후보는 성남 자택에 머물며 그간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동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윤 후보도 서초동 자택에 머물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을 찾는다. 심 후보도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당사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투표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6시며, 코로나 확진자는 오후 6시 이후 7시 반까지 한시간 반동안 진행된다. 이후 오후 7시30분 부터 투표함은 개표소로 이동돼 오후 8시10분께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