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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위한 ‘건강한 숲 살리기 운동’ 나선다

사진설명 :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 지킴 캠페인 '건강한 숲 살리기 운동'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환경지킴 캠페인 ‘건강한 숲 살리기 운동’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오전 발생 이후, 서울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역대 최대 피해를 입히며 213시간 만에 진화된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수목구입 기금마련 캠페인이다.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모금된 금액으로 구입된 수목은 피해지역 지자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기획처장은 “먼저 이번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경북·강원지역 주민 분들께 대학을 대표해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수일간 산불진화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소방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격려와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재 기획처장은 이어 “우리의 소중한 자연이 한시라도 빨리 제 모습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모든 숭사인의 마음과 손길이 한곳으로 모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현재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후원 봉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에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전인적 봉사양성을 위한 봉사의식 구현과 함께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체 의식 목적을 함양하고자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으로 구성된 대학 공식 봉사단체 ‘숭사위드유’를 설립, 봉사활동을 보다 구체화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첫 공식행보로 국제 NGO단체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점심도시락 제공 봉사활동 ‘밥퍼 나눔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LMS 구축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입학·일반·성적·교역자 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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