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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차 간사단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권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오늘 오후 5시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내용은 공개가 어려움을 양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러시아의 무력 침공으로 희생당한 분들과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며 “침략에 결연히 맞서 싸우는 대통령님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전황을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의 위기 극복과 방어를 위한 가용한 지원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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