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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오늘부터 코로나19 이전 운영체계 전환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지방자치단체 방역 안내소,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4.01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일부터 정부의 방역지침 전환에 따라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다.

공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터미널 입국장에 설치된 지자체 방역 안내소와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했다. 방역교통 안내 인력도 철수하며 각종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전달하는 사이니지도 철거되며 대중교통 무인발권기는 운영을 재개한다.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지방자치단체 방역 안내소,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4.01


공사의 이같은 전환은 정부의 해외 입국 여행객 방역교통망 이용 완화 등 정책 변경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해외 입국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돼 자차를 이용하거나 방역 택시 등의 방역교통망을 이용해야만 했으나, 이날부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입국자의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부스 등 일부 시설물은 그대로 유지된다.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지방자치단체 방역 안내소,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4.01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베트남,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3개국을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다.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지방자치단체 방역 안내소,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4.01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지방자치단체 방역 안내소,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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