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최근 김세혁 신경외과 교수가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 Oncology)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해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 단체다. 김 교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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