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평생학습관 제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2기 과정은 양주시민과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총 4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덕계학습관은 취·창업, 자격증, 외국어 과정, 백석학습관은 정보화 교육과 문화예술과정, 옥정평생학습관은 인문교양 과정, 율정평생학습관은 수묵일러스트와 바느질 퀼트 등 모두 4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덕계학습관에서는 일상 속 풍경 어반스케치, 감성 손글씨 수묵갤리그라피, 초등미술지도사, DSLR 순간의 시선을 담다 등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과정별로 주 1~2회, 2~3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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