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도 자급제 폰 인기 고공행진…왜?[한입뉴스]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모델들이 자급제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전자랜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8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급증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2020년 대비 약 25배 성장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전자랜드의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의 87%를 달성해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급제 단말기는 특정 이동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 알뜰폰 요금제와 조합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자랜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세대를 막론하고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혜택 이용이 적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변경하는 소비자라면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해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