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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주거부터 투자까지 1석2조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주목!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광교 구간(31.3㎞)이 운행되고 있으며, 광교중앙역에서 호매실까지 10.1㎞ 연장이 확정됐다. 강남에서 용산까지 연장도 예정된 상태로, 전체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 남부에서 서울 강북까지 단숨에 오갈 수 있게 된다.

이에 경기 수원 호매실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서울 용산과 경기 수원을 연결해 황금노선으로 통하는 신분당선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고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실주거 특화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호매실에서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완벽한 주거여건에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의 바로 앞에 위치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40~82㎡의 중소형 평면 224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실주거용 오피스텔로 선보여지는 만큼 주변에 완벽한 인프라를 품어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호매실 지구 내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또한 증촌초,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단지 가까이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과 학습 능률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어울림공원,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도보로 3분 거리에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되어 강남역까지 40분대로 쾌속 연결된다.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수원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GTX-C노선은 수원역에서 덕정역까지 74.8㎞ 구간을 지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수원역~서울 삼성역이 20분에서 30분대에 연결돼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교통호재를 등에 업고 지가의 동반상승도 예상된다. 신분당선까지 갖춘 호매실 일대가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교통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 신세계그룹의 초대형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 개점,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 서수원병원의 개원 등 인프라의 확충 및 지가 상승을 이끄는 다채로운 개발 호재가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으로 출근해야 하는 직주근접 수요자들이 호매실 일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사업지가 위치한 호매실은 실거주에도 완벽히 부합하는 지역으로, 강남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사실상 강남생활권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편의가 우수하며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투자 조건도 자유롭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청약통장이나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하지 않아 신규 투자처를 원하는 투자자들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고,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의 임대수요까지 고려하면 공실 발생에 대한 부담도 적다.

‘호매실 스카이시티’의 홍보관은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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