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검수완박, 정권 앞잡이였던 검찰 자업자득"

연합뉴스




홍준표(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이른바 ‘검수완박’ 문제를 두고 검찰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검찰 출신이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정치수사를 통해 늘 정권의 앞잡이만 해온 검찰의 자업자득”이라며 “정의로운 검사가 사라진 시대, 너희들이 그걸 이제와서 부정할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새로운 사법질서에 순응할 준비나 하라”며 “나조차도 검찰의 조작수사에 2년이나 고생한 적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홍 의원은 이어 “물론 나는 아직도 정의로운 검사를 갈구하면서 검수완박 중재안에도 반대한다”며 여야의 ‘검수완박’ 합의에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여야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개혁 입법 중재안을 전격 수용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