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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순위 속인 후보 엄중 조치 요구”

선대본부, 관계당국 철저한 조사와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엄중 조치 요구

김보현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보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5일 같은당 서구청장 경선후보인 A 예비후보의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엄중 조치’를 요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전날 광주서부경찰서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위반죄로 서구청장 A 예비후보가 고발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A예비후보는 지난 4월17일~18일 광주MBC 등 5개 언론사가 진행한 광주서구청장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5명의 출마자 중 2위를 했는데 1위인 것처럼 불법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하희섭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중앙당과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 A 예비후보의 허위사실공표위반에 대한 엄중 조사를 요청했다.

하 본부장은 “선거에서 불법은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불법 홍보물 제작에 의한 허위사실공표위반죄 고발에 대해 관계 당국은 매우 엄중하고 신속하게 다뤄야 한다” 강조했다.

이어 “불법적인 방법으로 1위인 것처럼 유권자와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을 보면 당선돼서도 불법을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하지 않겠냐”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엄중 조사와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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