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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길, 中企 재직자 대상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무료 상담 진행

/사진출처=이음길




이음길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하는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만 45~54세 중소기업 재직자다. 내일배움카드 계좌한도(300~500만원) 외 100만원의 크레딧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음길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을 위해 ‘중장년 행복이음 과정’을 개설했다. 연령별 특성을 감안해 ▲45~49세 ▲50~54세 맞춤형 경력 컨설팅을 진행한다.교육 대상자는 향후계획에 따라 경력유지와 경력전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총 5주 동안 5단계로 설계된 교육은 기초상담을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인생2막 예방주사 생애이음검진을 통해 생애 5대 영역(일·재무·관계·건강·여가)에 대해 검진한다. 또, 특허 받은 AI전직지원시스템을 활용해서 이력서 자동완성 기능과 개별 맞춤형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투입인력은 현장경력과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시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재취업 및 경력 상담과 함께 국민연금, 건강보험, 실업급여, 자산운용, 절세 방법 등의 재무상담도 진행된다. 희망 경력 목표와 주제별로 현직자 직무 멘토링, 재취업 멘토링, 생애설계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만족도를 제고한다. 수료후에는 전직지원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상시 경력 컨설팅, 정기적인 특강 프로그램, 온라인 연수원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과정은 최신시설과 편리함을 더했다. 이음길 강남 본사를 포함해 대전,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대중교통과 가까운 전국 네트워크는 전직업계 최고수준의 교육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음길 ‘중장년 행복이음’ 과정은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에서 4월 26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음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헤선기자 doer0125@lifeju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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