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6.91%), 음식료·담배업(-4.46%), 인터넷업(-2.41%)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1.11%), 출판·매체복제업(+0.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1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57억, 기관은 1,3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골드앤에스(035290)가 29.92% 오른 6,600원을 기록 중이고, 지에스이(053050)(+27.88%), 베셀(177350)(+23.0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예스티(122640)(-26.99%), 펄어비스(263750)(-20.51%), 신도기연(290520)(-20.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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