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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문화예술 나눔까지... 호반건설의 사회공헌활동 눈길

사진.호반CI







호반건설은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올해도 260여명의 학생들에게 7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미래 인재들에게 대학 4년간 지원하는 ‘호반회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인재 장학금’, ‘공상 소방관 자녀 장학금’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지원을 늘렸다. 특히 호반장학재단은 중위소득 50~100% 사이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확대했다. 지난 1999년 호반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23년간 8,600여 명에게 총 14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또한, 호반그룹은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건립기금 5억 원 지원, 화순전남대병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등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학술연구 지원 등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호반건설은 자동설계 솔루션을 활용해 아동보호센터를 건립하고 서초구에 기부했다. 서초아동보호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대응, 관리할 수 있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호반건설과 협력 스타트업인 텐일레븐은 약 2개월 만에 연면적 각 108㎡ 규모의 아동 대응센터와 어린이 보호시설 2개 동을 조성했으며, 건립비용 중 5억 원을 후원했다.

호반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호반사랑나눔이’는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키트 전달, 주거 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키트는 세면도구, 간편식 식료품, 마스크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다. 성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장애인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참전용사 주거환경개선 지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보양식 나눔 등을 진행했다.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양배추 1만 포기 나눔 캠페인’ 등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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