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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박진영, 새로운 사랑세포 출격…설레는 바람 분다

'유미의 세포들' 박진영(좌), 김고은 / 사진=티빙 제공




'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 박진영의 사랑세포가 설렘 바람을 몰고 온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극본 송재정/연출 이상엽) 측은 6일, 더 알아가고 싶은 여자 유미(김고은)와 시작할 준비가 된 남자 바비(박진영)의 미소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유미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린 티저 포스터에 이어 유미와 바비의 설레는 '썸'을 예고한 두 번째 포스터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유미, 바비와 함께 등장한 사랑세포들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 시즌 유미의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로 활약했던 사랑세포는 여전히 씩씩하고 깜찍한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바비의 사랑세포도 흥미롭다. 하트가 그려진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야무지게 두 손을 모은 바비의 사랑세포. 두 사랑세포들이 유미와 바비의 귀에 속삭인 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기에 '더 알아가고 싶어요'라는 유미의 수줍은 속마음과 '지금 시작해도 돼요?'라는 바비의 직진 멘트는 설렘 지수를 높인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참신한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는 매회 화제를 모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유미는 구웅(안보현)과의 연애와 이별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미의 세포들' 그 두 번째 챕터에서는 바비의 본격적인 활약과 함께 새로운 설렘이 시작된다.

김고은과 박진영은 시즌1과는 달라진 관계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고은은 한층 성숙해진 유미의 모습을 그려 나갈 예정. 단발머리와 작별하고 긴 머리를 찰랑이며 돌아온 김고은.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리얼하게 담아낸 그가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공감세포를 깨울지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은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로 '세포즈'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벌써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김고은과 박진영의 케미스트리는 조금씩 변화해나갈 유미와 바비의 관계에 기대를 더한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었던 유미의 세포마을에도 또다시 설렘 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 공개되는 바비의 세포들은 유미의 세포들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랑세포를 시작으로 공개될 바비 세포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유미와 바비에게 찾아오는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낼 김고은, 박진영의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6월 1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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