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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마트,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추락





이마트(139480)가 올 1분기 저조한 실적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이마트는 전날보다 3.35%(4000원) 내린 1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11만3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이마트의 약세는 1분기 저조한 실적 탓으로 분석된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3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7조 3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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