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탄탄한 배후수요...'다산지금 SY비즈라클' 주목받는 이유는?

행정·법조타운, 산업단지 인근 지식산업센터 ‘완판 행진’ 이어가








최근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지식산업센터에 쏠리는 가운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 인기다.

인근에 행정·법조타운이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대표적인 예다. 시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행정 및 사법기관이 모여있어 관련 업무가 편리한 만큼 회사를 경영하는 기업가들 사이에서 인기기 때문이다.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 역시 유관 업종 기업체와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하고,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임대 수요가 풍부하게 나타난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주택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각종 세금감면 혜택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 며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은 이전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수월한 비즈니스 활동 여건을 갖춰 입주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배후수요 확보가 지식산업센터 성공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지난 4월 분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에쓰와이이앤씨㈜가 분양하는 '다산지금 SY비즈라클’이 그 주인공이다.

다산지금 SY비즈라클은 연면적 약 7만9,69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이며, 다산신도시 최초 100% 라이브오피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로 주거·행정·업무·상업 등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자족도시다. 현재 지금지구 내에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규모의 행정·법조타운이 조성 중이다.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부경찰서, 남양주지청, 체육문화센터,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들어서며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유관기업 이전 수요 등 임대수요 창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인창·수택재정비촉진지구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 활성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다산지금 SY비즈라클은 서울외곽순환도로(남양주IC), 북부간선도로(구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양양고속도로(덕소삼패IC), 수석~호평고속화도로(수석IC) 등 광역 교통망의 정중앙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도농역, 지하철 8호선 다산역(예정),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신설역(예정) 등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다양한 지하철역과도 인접해 있다.

서울과 수도권 동북부의 비즈니스 중심 입지로 산업 연계성도 뛰어나다.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강동 고덕/강일과, 경기도 하남 미사/구리/남양주 진건 등 산업단지들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타 지식산업센터보다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세권과 공세권을 동시에 확보해 높은 희소가치도 돋보인다. 사업지 약 1km 거리에 한강이 위치해 있어 한강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며. 바로 옆에는 축구장 6배 규모의 초대형 고인돌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외에도 왕숙천, 문령산, 황금산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왕숙천 수변공원, 황금문화공원, 수석한강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100% 라이브오피스로 조성되는 만큼, 전 호실 내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화장실이 마련된다. 특히 5.3M의 높은 층고로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공용회의실, 각 층별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마련해 업무효율성도 높였으며, 법정 주차대수 대비 230%에 이르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임차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누구나 분양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종부세 대상 및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며,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게다가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총 분양가의 최대 80%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