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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24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230㎡, 2개 동 총 99가구…특별공급에 28가구 배정

사진.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조감도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 공급하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가 5월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에 돌입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받는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광주 첫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로,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중 이번 특별공급에 배정된 물량은 총 28가구다. 유형별로 △다자녀가구 9가구 △신혼부부 8가구 △생애최초 4가구 △노부모부양 3가구 △기관추천 4가구가 배정됐다. 신청 자격은 유형별로 상이해, 청약 의향자들은 모집공고문을 꼼꼼히 살펴야한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이 중 계약금은 1·2회에 걸쳐 5%씩 분납 가능하며, 중도금 중 일부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로 설계됐다”며 “인근에 우수한 광주 원도심 인프라들도 이미 조성돼있어 입주민들이 바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에서는 유명 스타를 초청해 함께하는 ‘스타마케팅’도 진행 중인데, 관심있는 수요자들은 사전예약 시 참여 가능하다. 남은 초청 예정 스타 및 일정은 오는 28일(토) 이원일 쉐프 초청 강습회다.



이후 일정은 5월 25일(수) 1순위 해당지역, 26일(목)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6월 3일(금)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한편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국민평형’ 전용 84㎡가 다수 구성됐고, 추첨제 물량이 포함된 중·대형 평형도 갖췄다. 특히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는 5.8m 높이로 세대 내에서 생활 영역 분리가 가능한 ‘2층집’ 구조 아파트로 계획됐다.

단지에는 안전시스템, 에너지절감시스템, 편의시스템 등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도울 전망이다. 차량 통제 시스템으로 외부차량의 무단침입을 막고,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설계로 에너지 낭비를 막고 결로발생도 차단하며, 세대 및 단지에는 고효율 LED 조명기구가 적용된다.

또 전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계절물품 등을 보관할 수도 있으며, 승강기도 각 동별로 2대씩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무인택배 보관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수령 및 발송도 가능하며,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입주민들이 손님 맞이에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3층 필로티를 활용한 공간에는 바베큐키친, 피트니스, 펫야드, 갤러리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설치) 등이 예정됐다. 13층에는 고품격 골프연습장 2개소도 조성돼 입주민들이 도심을 내려다보며 스윙,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며, 최상층부 25층에는 옥상테라스가든을 조성해 자연 속 힐링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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