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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 초역세권에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6월 분양

잇단 1순위 청약 마감으로 분양 경기 상승 전망, 대규모 분양 예고에 관심

대구 등 지방 광역시 일부지역에서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분양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공급이 많았던 대구광역시의 경우 5월 현재 청약 접수일이 도래하지 않은 1개 단지를 제외한 7개 단지가 모두 미달됐다. 반면, 부산광역시는 접수일이 도래하지 않은 2개 단지를 제외한 7개 단지 모두가 인기리에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사진.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투시도 (제공. 코오롱글로벌)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458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분은 196가구, 일반분양 172가구, 오피스텔 90실이다. 아파트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6㎡, 72㎡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이런 가운데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트리플 역세권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바로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6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다.

여기에 가구 내부에는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를 설계했고, 전용면적 59㎡, 75A㎡, 84㎡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실속형 공유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우수한 입지환경도 강점이다. 우선 연산역과 교대역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연산점), 메가마트(동래점), CGV 아시아드, 부산광역시청, 부산의료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 법조타운 등 각종 편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과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3분 거리에 연서초, 15분 거리에 연산중과 이사벨고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배산과 화지산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 온천천 수변공원, 화지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인접해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가 위치한 연산동 일대는 부산지하철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3호선과 동해선 거제역이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다.

인근으로 거제대로와 반송로, 원동IC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도 포진해 있으며, 오는 6월말에는 만덕3터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일대의 교통정체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황령3터널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각각 2025년과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으로 입주 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의 경우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의 혜택을 적용 받는 단지라는 것이다. 아이맘 부산 플랜을 통해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일부 세대의 경우 공급금액에서 5%할인된 금액으로 분양된다. 단, 입주 전 분양권 전매를 할 경우에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6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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