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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도부 총사퇴…“바닥부터 다시 시작”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7명 당선 그쳐

배진교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 이은주 원내대표, 배진교 상임선대위원장, 박인숙 계양구청장 후보. / 연합뉴스




정의당 지도부가 2일 6·1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원 여러분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여 대표는 “정의당이 큰 힘이 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진보정당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은 이번 지선에서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7명 당선에 그쳤다. 원외정당인 진보당(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보다 좋지 못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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